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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24, 2024
South Korea
A Children's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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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표창원, 새정치민주연합 입당 선언(전문)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새정치민주연합의 입당을 공식 선언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이 향후 선거전까지 중도층의 세력을 결집할 수 있는 주요 내용으로 작용될 전망이다. 지난 27일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실에서는 20대 총선 외부 인재 영입 1호로, 표창원 전 경찰대...

#1. 교육에 대한 조금 다른 생각

(수완뉴스=김진아)     ​ ▲ 관련 사진 ⓒ Pixabay       놀이터의 아이들은 그냥 노는 게 아니다.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인생을 배운다. 그네에 홀로 앉아 독립을 배운다.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가며 겸손을 배운다. 철봉에 거꾸로 매달려 용기를 배운다. 모래로 지은 밥을 나눠먹으며 믿음을 배운다. -정철의 ‘내 머리 사용법’...

#1. 유승민 원내대표 사퇴와 새누리당

(수완뉴스=김경준)     최근 대한민국 여당인 새누리당에서 또 다시 문제가 생겨났다. 아마도 새누리당 역사상 초유의 내부갈등일 것이다.사건의 전개는 아래와 같다.   ​ (▲유승민 전 원내대표, 사진 출처 : 엔하위키)   지난 5월 29일 여야합의로 공무원연금개혁안을 통과시키면서 국회법 개정안을 함께 통과시켰다. 이번 개정안은...

#1. 장소TIP&사진TIP

(​수완뉴스=권예지) 안녕하세요? 앞으로 수완뉴스에서 장소TIP&사진TIP 칼럼을 연재하게 된 권예지 칼럼니스트입니다. 저는 매달 한 번씩 사진 찍으러 가기 좋은 장소 추천과 함께 간단한 사진 팁을 알려드리는 칼럼을 작성할 것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학업과 직장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사진을 찍으며 힐링을 하시는 경우가...

#4. 위플래쉬

  △ 위플래쉬 포스터   오늘 다룰 영화는 작년에 개봉한 위플래쉬이다. 위플래쉬는 제 87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편집상, 음향상을 수상하고 제 72회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차지하는 등 전 세계 140여 개에 달하는 각종 영화상을 휩쓸며 진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3. 사도

△ 사도 포스터, 사진 출처 : 쇼박스 아들과 아버지의 관계. 우리 나라의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다른 나라와 달리 가족이면서 또 타인처럼 멀게 느껴지는 관계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들은 아버지에게 보물 같은 존재이고, 아버지는 아들에게 세상의 전부와도...

#2. 1000만 관객을 넘은 영화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수완뉴스=권규현) 1000만 관객을 넘은 영화들.. 그 공통점은 무엇일까? 일년 동안 수 백편의 영화가 개봉된다. 그 중 흥행에 성공하는 영화는 소수에 불과하다. 흥행기준인 1000만 관객 영화는 지금까지(외국영화 미포함) 12편이다(왕의 남자, 실미도, 국제시장, 해운대, 태극기 휘날리며, 암살, 괴물,...

#1. Terminator Genisys 2015

(수완뉴스=권규현)   최근 개봉한 쥬라기 월드와 12월 개봉 예정인 스타워즈 에피소드 7와 같이 옛날 영화를 리메이크하는,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들이 속속히 개봉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는 6년 만에 나오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새롭게 시작되는 3부작의...

#4. 경험과 선택

(수완뉴스=나지영)   ‘경험을 현명하게 사용 한다면,어떤 일도 시간 낭비는 아니다.’   오귀스트 르네 로댕이 한 말입니다.   현명한 경험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생각하는 현명한 경험은 깨달음을 주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 집과 학원을 오가던 저에게도 깨달음을 주는 경험이 있었습니다.   자퇴를 한...

#3.괜찮아, 시작이 다른 것뿐이야.

(수완뉴스=나지영) ​ ​▲ 관련 사진 ⓒ pixabay   ‘시작’이라는 단어는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14살이었던 제게 시작은 ‘낯설고 두려운 존재’였습니다. ‘자퇴’의 의미는 더욱 그랬습니다. ‘낯설지만 기대되고 꿈꾸지만 위험할 것만 같은 것,’ 그것이 ‘학교 밖’에 대한 첫 느낌이었습니다. 자퇴라는 단어가...

#2.세상이 바라본 ‘자퇴생’

(수완뉴스=나지영) ▲ 관련 사진 ⓒ pixabay 여러분은 오늘 하루, 학교를 가지 않았더라면 무엇을 했을 것 같나요? ​ 아마 여러분들은 그동안 보고 싶었던 영화를 보거나, 본인이 꿈꾸었던 여행을 갔을 것입니다. 이렇게바쁜 일상 속 잠시의 여유를 즐긴다는 것은 굉장히 큰...

#1. ‘17살 대학생이 말하는 오늘 하루’-여러분의 오늘 하루가 궁금합니다.

(수완뉴스=나지영)   안녕하세요. ‘17살 대학생이 말하는 오늘 하루'로 학교 밖 이야기에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갈 칼럼니스트 나지영입니다. 날씨는 태풍으로 인해 우중충하지만 칼럼의 첫 시작은 산뜻하게 하고 싶기에 여러분에게 한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 행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