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만든다던 일자리는 없었고, 최저시급 인상과 52시간 근무제로 기업인들과 자영업자들이 피눈물 흘리게 하였으며, 은행들은 DLS/DLF 사태를 통해 소비자들을 우롱, 기만 하였다.
서울 한복판에서 탈북자 모자는 아사했으며, 복지 체계는 빈틈을 드러냈다. ‘포용국가’는 비전에 불과 하였다.
남북...
김동민 기자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한미 간 회의가 내달 3~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다.
외교부에 따르면 우리측은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가, 미국측은 제임스 드하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정치군사국 선임보좌관)가 수석대표로 각 대표단을 이끌고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정부는...
김동민 기자, 스쿨존내 어린이 안전 강화를 위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일명 ‘민식이법’의 처리가 무산된 책임을 여야가 서로 떠넘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주말인 30일에도 국회에서 중진의원·상임위원장·원내대표단 연석회의를 열어 자유한국당을 향한...
김동민, 본 필자가 본 국정감사 기간의 국회는 '전쟁'을 방불케 했다. 모두가 제각기의 이유로 매우 분주 해보였다.
동분서주 피감기관 관계자들
필자가 출입 허가와 관해 대기하는 동안 한국마사회, 한국방송공사, 교육방송공사 등의 관계자들이 전쟁을 방불케 했다. 분주해보인지라 감히 대화를...
김동민, 모든 국정감사를 방청하면 똑같이 나오는 말이 있다. 피감기관장들은 의원'님'들 질의 시간 뺏어먹지 말라. 빨리 간단히 답변하라는 말이다. 오늘 국감도 김학용 환노위원장, 노웅래 과방위원장등도 상임위원장은 반복했다.
국회의원의 권위를 내세운 전근대적인 발상
기관장들이 발언을 똑똑하게 해야 하는...
김동민, 본 필자는 회의실은 들어가지 못했지만 기자 및 피감기관 직원들의 좌석에서 tv로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를 보았다. 한참을 시청했다.
이장우 의원님??
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재선/대전 동구)의 질의 순서가 되었다. 이 의원은 증인으로 나온 피감기관장들을 '청장'이라고 반말로 부르며 질의를 했다....
김동민, 본 필자는 1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KBS 한국방송공사, EBS 한국교육방송공사의 국정감사를 취재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기자증만 가지고 들어가면 임시취재증과 함께 선배 기자들처럼 멋지게 취재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방문자 센터는 매우 불친절 했다.
기자증과 함께...
김동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5.24 조치 해제'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강경화 장관은 정부가 우리의 독자적 대북제재인 5.24 조치의 해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 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5.24 조치를...
지난 9월 6일 동작구 상도동의 서울상도유치원 건물이 무너져 내렸다.
'상도유치원' 건물 주위의 지반이 침하하고, 토사가 붕괴하면서 상도유치원 건물의 절반 가량이 심하게 기울어져, 위태롭게 서 있었고, 지난 9일 완전히 철거 되었다. 2018년 3월부터 안전진단 결과 주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