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국회(민중연합당),서울] 민중연합당이 총선 비례대표 청년 비례대표로 정수연으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민중연합당은 22일 제 3차 공동대표단 회의에서 20대 총선 비례대표로 정수연 ‘위안부’ 한일합의 무효 대학생대책위 상황실장을 청년 비례대표로 후보자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날 민중연합당 청년 비례대표 후보자 투표는 499명이 투표하여 찬성 447표, 반대 10표, 기권 12표로 정수연 후보자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민중연합당은 , ‘헬조선’ 탈출과 ‘청년 혁명’은 현 시대를 흐르는 변화의 핵심적 키워드로 판단하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당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주축으로 2030세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모아 청년 후보를 1순위로 추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