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미디어 설립준비위원회 출범,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합니다.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뉴스로 알려진 언론사 수완뉴스(대표 기자 김동주) 와 안양지역 경영 컨설팅 회사 DL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철민) 가 오전 10시 안양시 범계역 인근 카페에서 만남을 가지면서 합영법인인 (가칭) 디에스미디어 설립 건, 콘텐츠 개발 등의 업무 협의, 양사 사업에 대한 디에스미디어 사업부 편입의 건 등을 의논하였다.
두 회사가 추진하는 디에스미디어는 SNS,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온라인 거래가 증가함으로써 인터넷 판로를 이용한 유통 채널을 이용하지 못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유통채널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판로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될 회사 입니다.
흔히 알려진 오픈마켓, 콘텐츠 몰과 달리 디에스미디어는 이용수수료를 상품등록권으로만 받고자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가입비를 받는 타사와 달리 디에스미디어는 가입비를 무료로 계획하고 있으며 카드수수료는 사업자 3.4%, 개인판매자 5%로 계획하고 있다.
한편 수완컴퍼니는 강원도 평창을 소재로 두고 있는 IT회사로 현재 청소년이 직접 제작하는 언론 “수완뉴스”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그리고 DL엔터테인먼트는 경기도 안양시를 소재로 두고 있는 경영컨설팅 스타트업이다.
이들 회사 관계자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법인 설립 자금을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디에스미디어 출범준비위원회 (이철민, 김동주 공동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