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와 관계 없는 자료 사진 (사진=무료이미지저장소)
[수완뉴스=남북정세, 미국(뉴욕,워싱턴] 김동주 기자, 20일(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도발 관련하여 유엔에서 연설 중 김정은을 로켓맨(자살폭탄)이라 지칭하며, 북한은 완전 파괴밖에 없다 주장했다.
한편 북한의 리용호 北 유엔 외무상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에서 회견장 밖의 기자들에게 “개짓는 소리” 라 말했으며, 조선노동신문도 보도를 통해 트럼프를 “불망나니, 깡패”라고 적극 비난했다.
전날 북한 도발 관련하여 언론사 속보 브리핑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리용호, 트럼프 ‘북 파괴’발어에 개 짓는 소리’>
리용호 北 유엔 외부상은 트럼프 美 대통령의 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로켓맨, 북한 정부 완전 파괴 등 발언에 개짓는 소리라고 말하며 유엔 회견장을 떠났다.
<경향신문 등> 문재인 정부의 첫 대북지원 결정 다만 시기와 규모 등은 남북 상황 고려하여 지원예정
– 국제사회의 불안과 초조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대북지원이 첫발을 내디게 되었다. 다만 시기와 규모 등은 남북 상황을 고려하여 차후 지원예정이라고 하니, 기다려봐야 할 듯 싶다.
<중앙일보> 미국 본토 포병부대 로켓 ‘하이마스’ 한반도로 급파
– 북한과 김정은의 계속되는 도발에 미국 본토 포병부대 로켓 ‘하이마스’가 한반도로 급파되었다고 한다.
<뉴시스 등> 황해도 지역 과수원 농장 찾으며 밝게 웃는 김정은
– 미국과 국제사회의 비난과 반발 속에서도 북한 김정은은 황해도 지역의 과수원 농장을 찾아 웃는 모습이 조선노동신문을 통해 보도되 화제이다.
<연합뉴스 등> 러시아, 푸틴 대통령 北-美 유치원생 싸움, 그만해라
– 보다 못한 러시아가 트럼프와 김정은간의 신경전에 유치원생 싸움 같다라고 그만하라고 러시아 외무장관을 통해 22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