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원주시청(브리핑룸] 김동주 선임기자, 오늘 (15일) 오전 11시, 원주시청 원창묵 시장이 간현관광지 개발 가속과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정례브리핑을 하였다. 이날 원 시장은 정례브리핑서 원주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관련해 브리핑하면서 지난해 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을 확장하여 주민 불편이 많이 해소되었고, 축구장과 다목적구장, 족구장, 양궁장, 테니스장 등 생활체육시설도 조정하였다고 말했다.
혁신도시 서부권 진입도로는 오는 5월 준공되는데, 기존 도심과의 접근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혁신도시 교통흐름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함에 이어 혁신도시 임야와 공원, 하천 등을 활용한 둘레길도 완성하여 도심 속 산책길로서 혁신도시 주민들에게 삶의 여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원주 둘레길에 대해 기대했다.
반곡도서관과 육아종합지원센터도 7월에 착공하였는데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말했다. 반곡동 인근에 남자 중학교가 없어서 불편을 겪는 아이의 학부모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원 시장은 “교육청과 협의중” 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