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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평창!” 항상 밝은 미소, 어서오세요

“웰컴투, 평창!” 웃으며 손님을 반겨요. 어서오세요!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2월 9일부터 17일간의 올림픽 기간 동안 진부(오대산)역에서 굿매너 올림픽 손님맞이 환영인사를 진행한다.

[수완뉴스=평창] 김동주 기자, 개최도시 주민의 자발적인 친절과 미소로 내·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여 다시찾고 싶은 평창을 만들어 올림픽유산으로 이어가고자 계획한 행사로,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가 굿매너 올림픽 손님맞이 환영인사를 진행한다.

평창에 도착한 손님들이 우리나라 전통 조명인 청사초롱길을 지나면,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은 학생들과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평창군 마스코트 눈동이가 친절한 미소로 올림픽 손님을 맞이한다.

또한 올림픽기간 중 민족의 대명절 설 연휴 동안에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 포토존을 운영한다.

4군자 병풍을 배경으로 전통탈 8종 및 대감모자, 패랭이, 가채, 삿갓, 짚신, 부채, 남성도포 등을 전시하여 가장 한국적인 멋을 연출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전통문화 체험 및 굿매너 한복 환영인사 팀과 사진을 찍은 외국인들에게는 새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했던 우리나라 설날 풍습을 본 따, 복주머니에 엽전모양의 비누와 환영문구를 넣은 기념품을 평창의 추억으로 선물 할 예정이다.

장하진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장은 “진부역에 오시는 올림픽 손님들에게 한국 전통의 멋으로 굿매너 문화시민들이 환영인사를 하며 따뜻한 평창의 첫 이미지를 만들것으로 본다.”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손님맞이인 만큼 본협의회에서 보람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이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에도 실렸습니다. 수완뉴스는 기자의 재량에 따라 타사 송출을 허가하고 있습니다.

Kim Tong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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