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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PATA총회 기자회견, 강릉서 열려….”강원도, 한반도 평화의 중심으로 우뚝”

[수완뉴스=김동주기자] 18일,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PATA총회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이번 PATA총회 컨퍼런스는 서울, 제주도를 이어 세번째 PATA총회이다.  강원도는 올림픽 기간 중 650만명의 관광객이 오고갔음에도, 어떠한 사고나 범죄도 일어나지 않고,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적이 있으며, 지속적인 문화공연 개최하였다. 강원도는 지난 4월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간의 남북정상회담 성공적 개최와 남북간 금강산 관광 재개 및 강릉발 북한 철도 연결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은 Sarah Mathews PATA Chairperson ⓒ 김동주 기자

Sarah Mathews PATA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사람과 사람의 만남,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마무리를 하였다고 말했다. 참석하였던 이들에게 유용하고 유익했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총회을 열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 강원도 정만호 경제부지사, 민홍민 KTO 본부장, PATA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PATA 위원장은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에 대하여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PATA의 배경을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PATA는 “1951년 설립된 비영리 협회이며, 오늘날까지 비영리협회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태평양으로 들어오고 나가며, 이뤄지는 책임감있는 관광과 여행산업을 만드는 촉매제로서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아왔다. PATA는 애드보커시,리서치, 혁신적인 도움을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PATA의 회원이라고 한다면 98개 국가와 도시, 지역의 관광단체들과 19개 항공사, 70개 이상의 교육단체 등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36개 챕터를 통해서 여러가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PATA홈페이지 소개 참조  PATA는 민간, 공공 분야와의 파트너쉽을 통해서, 민간, 공공 분야, 관광분야, 챕터, 다른 업계 이해관계자들이 공동으로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은 Mario Hardy PATA CEO ⓒ 김동주 기자

강원도 정만호 경제부지사 ⓒ 김동주 기자
민홍민 KTO 본부장 ⓒ 김동주 기자
PATA총회 기자회견 ⓒ 김동주 기자
기자회견이 끝나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 김동주 기자

강릉에서 개최된 이번 PATA총회 컨퍼런스는 세계적인 관광전문가 500여명(주최측추산)이 모였다.

김동주 기자

Kim Tong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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