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평창] 김동주 기자, 10일 청소년 마인드 스포츠 대회 조직위원회가 평창에서 대회 개회를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용평리조트 일원에서 개최하며, 17개국 1,600명(선수단 1,400명 관계자 200명) 규모의 이번 마인드 스포츠 대회는 체스, 바둑, 주산·암산이 종목이다. 사단법인 체스연맹이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평창군 등이 후원한다. 오는 11일까지 대회가 지속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최문순 강원도지사, 한왕길 평창군수, 장문혁 평창군의회 의장, 국제주산암산수학협회 대표 등이 인사말 및 축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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