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를 매섭게 질책하던 날카로운 진보의 칼날 한겨레는 어디 있는가?
김대중.노무현 정부에 조차도 할 말은 하던 한겨레는 어디 있는가?
‘박근혜 게이트’ 당시에 열띤 취재를 통해 ‘정의’를 세우던 한겨레는 어디 있는가?
조국 옹호에 혈안이 된, ‘한겨레’는 없다
윤석열을 죽이기 위해 물타기하는, ‘한겨레’는 없다
동료 기자를 무참히 살해하는, ‘한겨레’는 없다
남(南)보다 북(北)이 더 중요한, ‘한겨레’는 없다
국민보다 난민이 더 중요한, ‘한겨레’는 없다
50대 진보 기득권만 대변하는, ‘한겨레’는 없다
정치와 경제 권력으로부터 독립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천명한, ‘한겨레’는 없다.
김동민 주간 직무대행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