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9 대 법왕
법문의 왕, 즉 부처라는 소리이다.
불교를 매우 숭상하여 백성들이 살생하는 것을 금하였다.
물고기도 못 잡게 하고, 사냥도 못하게 하고, 사형제도도 폐지시켜 버렸다.
혜왕의 아들로서 재위 기간은 달랑 2년인데, 
석연치 않은 혜왕의 즉위와 이 양반의 이상한 짓, 그리고 짧은 재위기간을 생각해 보면, 
이 양반이 위덕왕과 아좌태자에게 뭔가 아주 몹쓸 짓을 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왕 자리가 탐나 덜컥 일을 저지르고 보니 지옥이 겁나더라?
맥베드.
실존은 본질보다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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