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편집국] 작년 27일, 국회에서 공직선거법이 개정됨에 따라 만 18세 이상 청소년들도 투표가 가능해졌습니다. 오는 21대 국회부터는 만 18세 이상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들의 손으로 국회의원들을 선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우리는 청소년 정책의 당사자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청소년 관련 사회적 이슈를 상기시키고자 기명칼럼을 기획하였습니다.
이번 칼럼 연재는 서울 양재고등학교를 졸업해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철학과(복수전공) 4학년에 재학중인 박정우 칼럼리스트로 법제처에서 국민법제관, 서울시에서 어린이청소년 인권위원과 참여위원을, 여성가족부 청소년특별회의 서울지역 위원, 청소년유해매체물(음반) 심의위원 등 청소년 관련 활동을 두루 거친 경력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