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제98회 어린이날을 맞아 “단 한 명의 소외되는 어린이 없이 모두가 마음껏 뛰놀며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성원 통합당 대변인은 5일 “오늘의 주인공이자 대한민국의 미래인 모든 어린이들을 축하한다. 어린이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주시는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논평했다.
이어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 제8조는 ‘어린이는 해로운 사회 환경과 위험으로부터 먼저 보호되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어린이들은 온라인 개학이라는 사상 초유의 불완전한 교육을 경험했으며, 아직도 비상식적인 아동폭력과 성폭력에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통합당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각종 질병과 폭력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임을 잊지 않겠다”며 “또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양질의 공교육을 제공하고 안전관리정보 시스템 체계화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다시 한번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오늘 하루 모든 어린이들이 웃음과 행복으로 충만한 날이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