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김동주 기자] 기상청은 1일 오후 4시를 기해 정선군평지·평창군평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송정리의 석미·성원아파트 대로변과 주택가 골목길에 행인이 쌓인 눈을 밣아 길을 지나고 있다.
전날 오후 9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도내에 내린 눈의 양은 홍천 내면 9.9㎝, 구룡령 10.5㎝, 평창 대화 6.1㎝, 영월 5.5㎝, 태백·양구 해안면 5.1㎝, 정선 북평 4.4㎝, 춘천 3.1㎝, 대관령 1.7㎝ 등이다
김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