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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n articleTeens 우리는 함께하는 운명인가봅니다, 서로 '존중'하고 함께 '나누고' 다같이 '자라는' 현천고 통합기행

[포토뉴스] 우리는 함께하는 운명인가봅니다, 서로 ‘존중’하고 함께 ‘나누고’ 다같이 ‘자라는’ 현천고 통합기행

먼 길 도보로 기행을 떠난 2학년을 맞이하고 있는 현천고 학부모와 재학생을 마주보고 촬영한 사진임 장비는 캐논 450D, 플래쉬 430EX, 탐론 18-250mm로 촬영함. ISO 감도 1600, 노출시간 1/800초
현천고의 한 재학생이 횡성으로 기행을 떠난 2학년을 맞이하며 바라보고 있다. 사진스펙은 위 사진과 동일한 스펙임
학교에 도착한 현천고의 아이들이 가방을 앞으로 매고, 재학생과 학부모들이 있는 정문으로 걸어가고 있다.
횡성군과 원주시 일원으로 자전거 기행을 떠난 1학년 아이들도 학교 정문으로 들어가고 있다. 먼저 도착한 재학생과 학부모들의 환영을 받으며, 미리 붙여놓은 환영 글귀를 보며 정문으로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1학년 아이들과 교사들이 기념촬영을 한 모습이다. *원활한 취재를 위해 적극적으로 촬영 협조에 임해준 현천고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수완뉴스 취재진, 편집기자 일동 – *

 

[수완뉴스=횡성, 교육] 김동주, 지난주 5월 1일 ~ 5월 4일까지 3박 4일 동안 도내 첫 공립 대안학교인 현천고등학교에서 횡성군과 원주시 일원에서 1,2학년 자전거기행과 도보기행, 3학년 나눔봉사와 삼시세끼 통합기행을 가졌다.   이번 2018학년에도 각 학년 45명이 자전거와 도보로  횡성·원주 일원을 다녀왔다. 올해 3학년은 작년 3학년과 달리 야영과 도보가 아닌  횡성공근면 금계뜰 마을에서 어르신들과 마을 봉사를 하며 함께 나눈다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는 계기를 가졌다.

학교로 돌아오는 길에는 학부모회의 환영을 받으며, 3박 4일 동안의 고생한 나날을 돌아보며 기념사진을 찍는 것으로  통합기행을 마무리했다.

횡성군 출입기자반 [email protected]

원활한 취재를 위해 촬영 협조를 해준 현천고 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Kim Tongjoo
Kim Tongjoohttps://www.swn.kr/author/tongjoo
I will brighten the world around me with my smile. And I will always be here for you all, ready to listen to what you have to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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