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김동주 기자]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25일 아동인권 보호 특별추진단 현판식을 가지면서 추진단 직원들에게 아동인권의 중요성에 대해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박 장관은 지난 1일 장관 취임사에서 “우리 사회의 미래가치인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어서 박 장관은, 지난달 25일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그간 정부는 많은 아동보호 정책을 내놓았으나 유감스럽게도 정인 양 사건 같이 아동학대 범죄가 끊이지 않았다”면서, “법무부에 아동인권 보호를 위한 특별한 기구를 만들어서 미래인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