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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에서 3.1절 구국대회및 구국기도 열려….

[수완뉴스=국회(새누리당),서울] 박주민 기자, 지난 1일 오후3시, 서울광장에서 보수우파 성향의 단체인 애국단체총협의회 에서 주최하는 3.1절 구국대회 및 구국기도회 가 열렸다.

무대 1△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발언 모습, 사진촬영 : 박주민

이 자리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참여해 발언을 하였다. 김무성 대표는 이자리에서 “김정은 정권은 세계평화의 무법자이자 최악의 불량정권이자 악당정권이다.” 며 김정은 정권을 강한어조로 비판했다. 또 더불어민주당이 테러방지법 처리를 막기위해 필리버스터를 한 것에 대해 “안보위기 앞에서는 여야, 보수진보, 좌우 가 따로있을 수 없다” 며 “대한민국 제 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가안보의 방패막인 테러방지법 처리를 막고자 국회에서 8일째 조직적인 방해공작 을 일삼고있다. 야당의 무제한,무한정 발목잡기로 경제활성화법안, 노동개혁법안 등 경제를 살리는 법안을 야당의 방해로 통과되지 못하고 있다.” 라면서 의회 안에 다수파의 독주를 막기 위해 이뤄지는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행위 인 야당의 필리버스터를 ‘조직적인 방해공작’, ‘무제한, 무한정 발목잡기’ 와 같은 강한어조를 써가면서 비판하며 불법행위인 것 처럼 비판했다.

무대 2△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발언 모습, 사진촬영 : 박주민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을 위해서 여당이 추진하는 법안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정쟁때문에 국익과 민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 반민생, 반애국 행보를 하고있는 것 이다.” 며 “국가안보의 힘은 강고한 자위력과 국민의 단합된 힘에서 나오는 것이지 야당처럼 몽상가들이 얘기하는 허황된 꿈과 평화에서 나오는게 아니다.” 라며 또한번 야당의 필리버스터와 여당추진법안에 대한 반대를 비판했다.

그는 “제1 야당이 우리의 국민을 지킬 굳건한 안보의식과 확실한 안보정체성 없이 계속 북한 김정은 정권을 두둔하는 말로 일관한다면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는만큼 야당은 지금이라도 정신을차려서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적극 협력해야한다.” 며 야당이 여당 반대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사드배치에 대해선 “방어시스템인 사드배치는 우리 대한민국의 생존권이 걸린 안보문제이자 우리의 자주권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며 “외교적 배려보다 국가안보가 더 우선되야한다는 것은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이며 다른나라가 왈가왈부 할 문제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또 “러시아와 중국의 사드배치 반대 또한 비판하며 “러시아와 중국이 사드배치를 반대한다면 먼저 북핵을 폐기시키는 일에 동참해야한다”며 “중국은 북한에 보내는 무상식량과 무상석유를 중단시켜 북한핵폐기를 시킨다면 우리도 사드를 배치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저와 새누리당도 북한정권에 단호하게 맞서서 우리국민을 지켜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위해서 민생경제를 살리기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글,사진 박주민 기자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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