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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유앤유스 서포터즈 OT 개최

사진=유앤유스 제공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코로나19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가 완화되고 있는 현재, “너와 시작하는 새로운 청춘”이라는 모토 아래 창립된 청년 비영리 단체 “U&YOUTH(이하 유앤유스)”는 지난 9일 우산동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일환으로,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이번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은 유앤유스 대표의 개회로 시작하여 ▲ 활동 구성원 자기소개, ▲ 아이스브레이킹, ▲ 팀별 회의, ▲ 활동 각오와 소감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면접을 통해 선발된 서포터즈단은 유앤유스의 목표와 공모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고,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보였다.

사진=유앤유스 제공

그동안 유앤유스는 “실업”, “N포 세대”라는 수식어를 달고 살아가던 청년들이 ‘젊음’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세상을 바꿔 나갈 수 있는 여러 활동들을 진행해 왔다. 대표적으로 2020년부터 온라인 청년 멘토링, 원주 시민을 위한 힐링 콘서트, 컬쳐 페스티벌 등 문화 행사들이 있다.

2022년 상반기에도 원주시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공모한 「2022년 우산동 도시재상 상반기 ‘주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공모사업’」에 유앤유스가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는 원주시 우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과 상지대학교 재학생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3월부터 시작하여 8월에 막을 내린다.

유앤유스는 우산동 퀴즈 인터뷰, 전봇대 꾸미기, 발표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공모사업에 지원했다. 유앤유스는 사업 진행을 위해 컨텐츠기획팀, 방송영상팀, 디자인팀으로 나뉘어 서포터즈 기획단을 모집했고 오리엔테이션을 복합문화공간 행복마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5월부터 정식으로 시작된다.

김동주 기자

Kim Tongjoo
Kim Tongjoohttps://www.swn.kr/author/tongjoo
I will brighten the world around me with my smile. And I will always be here for you all, ready to listen to what you have to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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