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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n articleYoung people정치판에 뛰어든 28살 청년! 정치에 매력을 느끼다

정치판에 뛰어든 28살 청년! 정치에 매력을 느끼다

[수완뉴스=청년, 정치]최명석기자 이번 4월13일 전국적으로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되는 가운데 인천 계양구 효성1,2동은 시의원 보궐선거도 같이 진행된다. 그러던 중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로 인권변호사 출신인 28살 홍정화 후보가 출마했다. 최근 청년국회의원후보가 줄줄이 공천에서 탈락한 가운데 청년이 시의원으로 출마하여 인터뷰를 해보았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된 계기는’저는 원래 정치에 반감을 가지면서 자라온 사람이 아니었고 변호사가 되어서 약자들을 돕고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제가 꿈을 키워가던 시기에 아버지가 정치를 하게 되시면서 정치인을 무엇을 하는지 많이 배우게 되었다. 그러던 중 변호사가 되었고 변호사로 일하다보니 변호사는 사법부에 무언가 사건이 터지면 변호를 하는 직업이지만 정치인은 사건이 터지기 전에 막는 일을 하기 때문에 그것에 매력을 느껴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많은 정당중에 더불어 민주당을 선택하신 이유는 ‘정치라는 건 자신이 판단하기에 제일 좋아하는 정당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누리당이나 국민의당보다는 더불어 민주당이 제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사회에 맞는 정당이라고 생각을 해서 선택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하였다.

시의원에 도전하는 이유는’가끔 선거운동하다보면 국회의원에 출마하지 왜 시의원에 출마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나이는 어리다고 못하는 건 아니지만 차근차근 밟아가기 위해서 지역정치부터 배우기 위해서 시의원에 출마하게 되었으며 상대후보들이 연세가 있고 ,정치경력도 많으신데 약점이 되지는 않는지에 대하여 상대 후보들은 연세도 있으시고 경력이 있으신분들도 있어서 확실히 나이에서 많이 민심이 갈렸다. 나이가 어리다고 뭘 하겠냐고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셨지만 어리니까 바꿀 수 있고 어리니까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어리다고 정치를 못한다는 그런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 저의 숙제이고 또 청년을 대변하는 사람의 짊어질 짐이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전하였다.

공약중 실현시키고 싶은 공약은 ‘치매노인주간보호센터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보호센터를 설치하고 실버인재센터를 설치하여 은퇴하신 분들이 다시 한 번 사회에 기여하실 수 있도록 기회를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청년을 위한 정책으로는 ‘7포세대를 구하기 위해 현재 기공식을 마친 서운사업단지에 우수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인데 효성동 주민 분들이 그쪽에 취업 할 수 있도록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청년들이 학교 행정요원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교육청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터뷰가 끝난 후 홍정화후보는 청년을 위한 정책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투표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면서 청년들이 이번선거에 투표하여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려달라고 했다

글,사진:최명석기자 pmmao1@

최명석 기자
최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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