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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보는 최저임금 인상

[수완뉴스=윤희원] 최저임금 1만원 인상안을 놓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소년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박** 양과 인터뷰를 하였다.

기자 : 안녕하세요. 저는 수완뉴스 인턴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윤희원이라고 합니다. 먼저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자 : 현재 최저임금이 6,740원으로 맞춰져 있는데 만약  이를 1만원으로 인상할 경우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십니까?

박** 양 : 일단은 최저임금이 올라가니까 아무래도 정규직보다는 아르바이트를 많이 한다고 생각을 해요.  최저임금이 인상됨에 따라 기존 정규직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따라서 정규직의 급여도 인상될 것으로 생각한다.

기자 :  아,  네. 혹시 알바를 한 경험이 있으십니까?

박** 양 : 네.

기자 : 그러면 최저임금은 제대로 받으셨습니까?

박** 양 : 네, 당연하죠.

기자 : 그러면 아르바이트를 하셨던 사업장이 최저임금과 근로기준법 모두 잘 준수하셨습니까?

박** 양 : 네,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 많다고 느끼다보니 잘 지켜졌다고 생각해요.

기자 :  아르바이트를 처음 시작하셨을 때 근로계약서나 미성년자이니까 부모님 동의서 등도 받으셨나요?

박** 양 : 네, 대부분 잘 받았는데 간혹 어느 사업장에서는 부모님 동의서를 받지 않았어요.

기자 : 보통 몇 시간 근무하셨나요?

박** 양 : 보통 7~ 8시간 정도요.

기자 :  하루 기준인가요?

박** 양 : 네.

기자 : 일주일에 몇 번 정도 일하셨나요?

박** 양 : 제가 단기간이다 보니 많으면 일주일에 두 세번 정도였어요.

기자 : 네, 감사합니다.

윤희원 기자였습니다.

 

타이핑 김동주 선임기자

Kim Tongjoo
Kim Tongjoohttps://www.swn.kr/author/tongjoo
I will brighten the world around me with my smile. And I will always be here for you all, ready to listen to what you have to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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