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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대교협, 2018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개최 ”3일 동안 지역 거점대학, 수도권 대학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수시박람회 개최“

 

입구 앞에 놓여져 있는 한국대학교협의회의 정기간행물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지역 거점대학, 수도권 대학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144개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대학교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은 어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전국 144개 4년제 대학이 참가하는 ‘2018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학년도 수시 대학입학박람회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144개 대학이 참가한다.

 

역대 박람회 참가교 현황 표제작: 수완뉴스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주요 이유는 대학의 수시모집 선발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학생 및 학부모, 고교 교사의 대입 정보 요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대학도 실질적이고 정확한 대입정보를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직접 제공함으로써 사교육비 절감 및 부정확한 대입정보 난린 방지 등 사회적 책무성에 대한 인식이 정착되고 있는 것도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

2018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는 대학의 전형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대학별 상담관’에서는 입학관련 교수, 직원, 입학사정관이 참여하여 해당 대학의 전형 결과를 바탕으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대입상담관’에서는 진학상담 경험이 풍부한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이 직접 참여하여 일대일 대입상담‘을 진행한다.

2018학년도 수시모집과 관련된 일대일 상담뿐만 아니라 희망하는 대학의 입학정보를 검색해 볼 수 있는 ’입학정보 종합자료관‘ 등 홍보관을 운영하여 대입 준비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박람회 현장에서 제공하고 있다.

[수시박람회] 입학정보 종합자료관에서는 박람히 현장에서 전국 대학의 대학정보, 학과정보, 전형정보 등을 다양하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수시박람회] 이번 2018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는 ‘대입정보포털홍보관’, ‘대학알리미 홍보관’, ‘고교-대학 연계 심화과정 홍보관’, ‘한국장학재단 홍보관’ 으로 4개 홍보관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 교사에게 진로정보, 학과정보, 전형정보, 종합적인 대학 정보, 대학 진학시 참고할 수 있는 대학 및 학과정보, 특성화정보 등 제공하고 있다.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촬영
 

[수시박람회] 참가대학별 상담관에서는 대학별로 상담부스를 마련하여 입학관련 교수, 직원,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하며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일대일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집요강과 전형 안내자료 등을 무료로 배포하고 해당 대학의 입학정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촬영
[수시박람회] 참가대학별 상담관에서는 대학별로 상담부스를 마련하여 입학관련 교수, 직원,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하며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일대일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집요강과 전형 안내자료 등을 무료로 배포하고 해당 대학의 입학정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촬영
[수시박람회] 참가대학별 상담관 부스 앞에 놓여져 있는 입학정보 자료집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이번 박람회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교협이 주관한다. 박람회 입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료는 1천원이다.

박람회 주요 참가대학은 서울권 35개교, 인천/경기권 27개교, 강원권 6개교, 대전/세종, 충남/충북 32개교, 광주/전남/전북 15개교, 대구/경북 14개교, 부산/울산/경남 14개교, 제주권은 제주대 1개교이다.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글, 대교협 보도자료

 

Kim Tongjoo
Kim Tongjoohttps://www.swn.kr/author/tongjoo
I will brighten the world around me with my smile. And I will always be here for you all, ready to listen to what you have to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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