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수호랑과 반다비 패럴림픽 홍보 배너 (아시아뉴스통신 제공)
[수완뉴스=아시아뉴스통신] 아시아뉴스통신 편집.자문위원회(위원장 이민수)는 고문 최재규 전 도의장을 비롯해 박영균 강원취재본부장 등 10여명은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및 빙상의 도시 강릉을 알리기 위해 카자흐스탄으로 출국한다.
최재규 전 도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아시아뉴스통신 편집.자문위원단들은 오는 6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주정부, 관광청 등을 방분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과 빙상도시 강릉을 홍보할 계획이다.
자문위원단은 카자흐스탄 알티마 주정부 장관, 관광청장 등을 상대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자문위원단은 또한 지난 1월 동계유니버시아드 경기가 열린 알마티의 주요 경기장을 둘러보고 관광객들에게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최재규 단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살리는 홍보활동을 하고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에 대해서도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