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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춘천시민과 함께하는 성탄 트리 점등식과 감사예배

[수완뉴스=춘천역]  김동주 선임기자, 박주헌 영상촬영기자 /  오늘 오후 4시 30분, 강원도 춘천의 춘천역 앞에서는 “춘천시민과 함께하는 2017, 성탄 트리 점등 감사 예배 및 점등식”이 열렸다.  살고 싶은 행복도시 춘천시가 후원하고 춘천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크리스마스 트리에 점등하는 기념행사였다.

 

 

 

이날 성탄 트리 점등식 순서는 1부 예배, 2부 성탄트리 점등로 비교적 짧게 진행되었다. 상세적인 식 진행과정으로는 예배전 찬송가 제창과 기도, 성경합독, 강원 CBS 소년소녀 합창단의 특별찬양, 회장 신재원 목사의 설교와 최동용 춘천시장의 축사, 직전회장의 박상칠 목사의 축도로 시작했다.

한편 점등 행사에서 모 발언자가 추한 기생들과 시아버지와 성관계를 한 추한 여자도 다른 천한 사람들 조차 예수님이 돌 보셨다는 발언이 본지 취재진에 의해 목격되었다. 아이들과 많은 춘천 시민들이 보는 공적인 자리에서 부적절한 발언은 삼가해야 하지 않나 주최측에 요구된다.

 

 

사진,영상: 박주헌 영상촬영기자([email protected])

글, 김동주 선임기자 정리

 

*본 기사는 한국청소년언론인연대의 취재규정에 준수하여 작성된 기사 입니다.
박주헌 기자
박주헌 기자
박주헌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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