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여성가족부]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월 20일(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양성평등위원회*를 주재했다.
양성평등 정책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는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서, 위원장은 국무총리, 부위원장은 여가부장관이 되고, 위원장·부위원장을 포함하여 30명 이내의 정부․민간 위원으로 구성했다.(양성평등기본법 제11조)
이날 제6차 양성평등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민간위원(강명득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조정위원,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김현미 연세대 문화인류학 교수, 문미란 서울장학재단 이사장, 백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안정선 공주대 간호학 교수,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 교수,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정부위원(여가부장관, 국조실장, 인사처장, 행안·문체·농림·복지·고용·중기부 차관, 산업부 실장, 기재·교육·과기부 국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제2기 양성평등위원회 민간위원 10명(임기: 2017.12.1∼2019.11.30)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글, 김동주 선임기자 편집